모든 직장인에게 공개하는 HR Story

연봉, 승진, 이직, 퇴직까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 비밀노트를 공개합니다

H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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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생활을 읽는 인사코드/직장생활과 조직문화 23

'연봉'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로 본 직장인 유형 5가지

Ⅰ. 서론: 연봉이 오르는데 왜 행복은 제자리일까?많은 직장인들이 연봉이 올라도 금세 다시 불만을 느낍니다.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욕구의 단계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심리학자 매슬로우(Maslow)는 인간의 욕구를 5단계, 즉 생리적 욕구 → 안전 욕구 → 사회적 욕구 → 존중 욕구 → 자아실현 욕구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직장에서도 이 단계는 그대로 작동합니다.결국 만족도를 결정하는 것은 ‘월급의 크기’가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가입니다.Ⅱ. 욕구단계별 직장인 유형 5가지 1. 생존형 직장인 – “월급은 생명줄이다”- 핵심 욕구: 기초(생존) 욕구- 특징: 안정적 급여, 잔업수당, 4대보험 등 ‘기본 생계’ 중심- 모티브: 생존을 위한 근로- 조언: 생활비 불안이 해소되면, 그 다..

'이 회사는 다르다'고 느끼는 복지제도 TOP 5 - 고용브랜드는 '복지'로 완성된다.

직장인이 오래 머무는 회사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좋은 인재들은 단순히 ‘연봉’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그들이 주목하는 것은 ‘그 회사에서의 삶의 질’입니다.아무리 연봉이 높더라도, 조직문화가 경직되어 있거나 개인의 삶을 존중하지 않으면 ‘좋은 회사’로 체감되지 않습니다. 회사의 '고용브랜드', 구성원들의 '삶의 질'!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측정하는 바로비터가 바로 '복지'입니다.회사의 복지는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조직이 사람을 대하는 철학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리프레시 휴가 하나, 자율근무제 하나에도 그 조직의 신뢰 수준과 문화가 드러납니다.결국 복지는 고용브랜드의 완성이자, “이 회사라면 오래 일하고 싶다”는 신뢰의 신호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기업의 '고용브랜드'와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더욱 ..

인사평가의 불만은 어디에서 오는가? - 평가체계의 설계 원리를 파헤친다!

인사평가의 불만은 대체로 세 가지에서 나옵니다.1) 기준이 애매하다, 2) 운영이 들쭉날쭉하다, 3) 점수와 보상이 안 맞는다.이 세 가지가 겹치면 “왜 내가 이 등급이지?” “왜 보상은 다르지?” 같은 의문이 쌓입니다. 이 글은 불만의 뿌리를 ‘평가체계 설계 원리’에서 찾습니다. 먼저 개미 사회에서 확인된 파레토 원리로 평가등급 분포의 근거를 이해하고, 이어서 성과평가·역량평가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만 요인을 규명하여, 직원 입장에서 무엇이 바뀌어야 불만이 줄어드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회사마다 운영하는 제도가 다르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적용받는 공통의 문제점들을 위주로 분석해 보았으니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 평가등급의 설계원리 - 왜 등급 분포가 5% / 15% / 60% ..

Z세대 '갓생러'가 바꾼 직장의 미래 - 관리자도 달라져야 한다!

한때 ‘욜로(You Only Live Once)’가 유행하며, 지금 이 순간의 즐거움이 인생의 전부처럼 여겨졌다.하지만 그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지금의 젊은 세대는 ‘갓생(God生)’, 즉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철저히 실행하며 성장의 루틴을 쌓아가는 삶을 택했다. 그들은 하루의 일정표를 스스로 설계하고, 작은 습관의 반복 속에서 자신을 단련한다.출근길엔 오디오북을 듣고, 점심시간엔 자기계발 콘텐츠를 소비하며, 퇴근 후엔 하루의 성취를 기록하는 - 이른바 ‘루틴 기반의 성장형 인간’이다. ☞ '갓생러'란? ‘갓생러’는 스스로의 삶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성장에 몰두하는 사람을 뜻한다.단순히 부지런한 사람을 넘어, 하루 루틴을 설계하고 목표를 세워 실행하며 자기 효율을 극대화하는 세대의 상징이다.아침 운동, ..

직장의 언어 - '반말'의 그늘과 '존댓말'의 품격

“존중은 말에서 시작된다.”직장에서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만들고, 문화를 형성합니다.‘반말’은 권위의 언어로, ‘존댓말’은 존중의 언어로 작동합니다.상사와 부하, 동료 간의 언어 습관은 곧 조직문화의 품격을 결정합니다.말투 하나가 신뢰를 쌓을 수도 있고, 상처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존댓말 리더십’은 결국 사람을 남기고, 조직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1. 반말, 익숙하지만 위험한 언어 습관한국의 직장에서는 여전히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남아 있습니다.“그거 빨리 해.” “이건 왜 이래?”와 같은 표현조차도 일상처럼 오가지만, 그 속에는 권위와 위계가 숨어 있습니다.이러한 언어 습관은 단순한 말투를 넘어, ‘누가 더 위에 있는가’를 매일 상기시키는 행위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에 대한 소회 - 『A short-term solution to 'Life'』

1. 소회(所懷) – 가슴속에 품은 이야기‘소회(所懷)’라는 말이 있다. 가슴속에 품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을 조용히 꺼내어 되짚는다는 뜻이다.잠깐 직장생활 맛 보는 정도로는 절대 와닿는 말이 아니다.보이는 것들은 모두,그 안에 있을 때에는 알 지 못했던 것들 투성이다. 누군가가 그랬다."지구를 떠나야 지구가 보인다."고... 돌아보면 직장은 내 인생의 전부 같았는데, 결코 전부는 아니었다. 그래서 이 글은,오랜 기간 직장생활을 한 사람으로서,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남기는 작은 소회,그 고백 같은 이야기다. 2. '남의 시간'을 살다직장은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곳일까? 어쩌면 그렇다고 해야 할 것이다.매일 출근해 누군가의 지시를 따르고, 누군가의 목표를 위해 온전히 내 시간을 바친다.'남의 일'을 해주는..

직장을 흔드는 보이지 않는 힘, "비공식조직" 운영의 원칙

"비공식조직", 든든한 울타리인가 위험한 파벌인가?직장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비공식조직은 대표적으로 학교 동문이나 고향 선후배, 동호인 등과 같이 공식조직으로 지정되지 않은 모든 사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회사 안에서 강한 연결고리로 작동하며, 개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잘 활용하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만, 잘못 운영하면 회사 조직에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공식조직은 권한과 책임, 보고체계가 명확하게 정해진 구조입니다. 반면, 비공식조직은 직무와 무관하게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망입니다. 그렇기에 비공식조직은 강한 친밀감을 가지고 형성되기에 직장내에서 서로 귀속감과 안정감을 더해 줄 수 있으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하여 회사의 공식 시스템에서 놓치는 부분을 메워주기도 합니..

임원도 근로자로 보호 받을 수 있나요? - 임원의 근로자성 여부

지난 번에 올린 글「임원의 숙명」을 읽고 한 독자분이 문의해온 내용입니다. “임원도 근로자로 보호받을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임원은 당연히 ‘사용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근로자성 인정 여부가 자주 논란이 됩니다. 특히 비등기임원(이사, 상무, 전무 등)은 직급만 임원일 뿐 일반 직원처럼 일하는 경우가 많아, 퇴직금, 4대보험, 연차수당 등 근로기준법 적용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임원의 '근로자성' 인정과 관련한 문제를 살펴보고, 임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 좀 더 상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1. 근로자성은 어떻게 판단하나?임원의 근로자성은 단순히 직위나 명칭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실질적 업무 관계와 사용종속관계가 핵심입니다. (..

모든 직장인의 3대 고민, HR에서 답을 찾다

서론 – 왜 HR이 답이 될 수 있는가직장인들의 고민은 대부분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사람과의 관계, 커리어의 미래, 그리고 보상 문제입니다.실제 잡코리아·인크루트 조사(2024)에서도 직장인 불만 1위는 상사·동료 관계(38%), 2위는 경력개발 및 미래 불안(32%), 3위는 낮은 보상과 복지(29%)로 나타났습니다.이처럼 보편적인 고민들은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바로 그 지점에서 HR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고민 1] : 인간관계와 조직문화직장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공정하지 못한 문화, 상사와의 갈등, 동료와의 불화는 누구에게나 큰 부담이 됩니다.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HR은 공정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원을 제공합니다."왜 나만..

임원의 숙명 – 임원제도의 불편한 진실

직장의 별, '임원'이라는 자리임원은 직장인 모두가 꿈꾸는 자리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야 도달할 수 있고, 권한과 명예, 그리고 주변의 부러움까지 따라옵니다. 그래서 흔히 임원을 ‘직장의 별’이라 부르곤 합니다.하지만 겉보기의 화려함과 달리, 임원 자리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 불안정한 구조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이 지점이 바로 임원의 숙명이고, 일반 직장인들이 잘 모르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임원'에 대한 인사 비밀노트 ① 임원은 '근로자'가 아니다임원은 법적으로 상법상 회사의 기관(이사, 감사)에 해당합니다. 원래는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근로자’가 아닙니다.기업에서 임원으로 승진시키면서 기존 근로계약을 종료하고, 1~2년 단위 임원계약(위임계약)을 새로 체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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