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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승진, 이직, 퇴직까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 비밀노트를 공개합니다

H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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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워라밸과 삶의 여유 12

《미스터 션샤인》, 대사로 다시 만나다 - 제3편. 얻은 줄도 모르고, 잃고 나서야 알았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뒤늦게 깨닫는 것들사람은 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얻고 잃습니다.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얻기도 하고, 그 사랑을 잃고 나서야 자신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깨닫기도 합니다.곁에 있을 때는 당연했던 사람이 떠나고 나면, 그가 남긴 빈자리가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그런데 더 안타까운 일도 있습니다.무언가를 잃었다는 사실보다, 자신이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미스터 션샤인》에는 그런 사람들이 등장합니다.사랑을 얻고도 함께할 수 없었던 사람,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던 시대, 자신이 지키려는 것을 위해 기꺼이 다른 것을 내놓았던 사람들.이번에는 그들의 대사 속에 담긴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인간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1. 통성명, 악수, 포..

《미스터 션샤인》, 대사로 다시 만나다 - 제2편. 말 한마디에 웃고, 그 말에 반하다

엉뚱하고 기발한 대사에 숨겨진 사람의 품격드라마를 보다가 배우의 연기에 감탄하는 경우는 많다.그런데 《미스터 션샤인》을 보면서는 조금 다른 경험을 했다.배우가 대사를 끝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거나, 혼잣말로 감탄하게 되는 것이다.‘아니, 어떻게 저런 말을 생각해 냈을까?’ 때로는 엉뚱해서 웃기고, 때로는 능청스러워서 재미있고, 또 어떤 말은 너무 절묘해서 한동안 그 여운이 남는다.이 드라마의 인물들은 좀처럼 평범하게 말하는 법이 없다.상대방을 좋아한다는 말도 에둘러 하고, 화가 났다는 말도 우아하게 표현한다. 심지어 누군가를 위협할 때조차 묘하게 품위가 있다.그렇다고 말만 번지르르한 것도 아니다.그들의 대화에는 각자의 성격과 살아온 세월,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가 고스란히 배어 있다. 오늘은 가..

《미스터 션샤인》, 대사로 다시 만나다 - 제1편. 사랑은 함께 걷는 것이다

드라마를 여러 번 보다 보면 줄거리는 이미 알고 있는데도, 이상하게 다시 듣고 싶은 대사가 생긴다.어떤 말은 처음 들었을 때보다 두 번째 들었을 때 더 아름답고, 어떤 말은 결말을 알고 다시 들을 때 비로소 그 무게가 느껴진다.내게 《미스터 션샤인》이 그런 작품이다.처음에는 화려한 영상과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겼다. 그런데 다시 볼수록 오래 남는 것은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말이었다. 특히 유진 초이와 고애신의 대화가 그렇다.두 사람은 사랑을 말하면서도 사랑이라는 말을 아꼈다. 마음을 전하면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함부로 넘겨짚지 않았다.그들의 사랑을 다시 돌아보면 유난히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바로 '걷는다'는 말이다.1. 그쪽으로 걸을까 하여두 사람이 서로를 탐색하던 초반의..

아토믹 해빗(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도입부요즘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책을 꼽으라면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책이 있다.바로 Atomic Habits다.이 책은 이미 너무 유명해졌고,그래서 어떤 이들에게는 ‘이제 와서?’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하지만 현장에서 중장년 직장인들을 만나보면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이 책이 가장 절실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1.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구조 설명서’다아토믹 해빗을 단순히습관을 잘 들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이해하면 절반만 읽은 것이다.이 책의 본질은사람이 왜 바뀌지 않는지,그리고 왜 어느 순간 급격히 무너지는지를구조적으로 설명한다는 데 있다.중장년 직장인이 불안해지는 이유도의지가 약해져서가 아니라자신도 모르게 실패하는 구조 안에 오래 있었기 때문이다. 2. 목표를 세웠는데 왜 계속..

기적을 부르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 책에서 배우는 People Skills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결국 성과를 좌우하는 건 ‘사람을 대하는 법’임을 실감하게 됩니다.성과도, 팀워크도, 리더십도 결국 ‘관계의 예술’ 위에서 완성됩니다.저 역시 수많은 조직을 경험하면서 깨달았습니다.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아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요.그 깨달음의 출발점이 바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습니다.오늘은 이 고전이 들려주는 인간관계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려 합니다. 1. 사람의 마음을 얻는 3가지 기본 원칙비판하지 말고, 비난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비비불' 원칙)인간은 누구나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합니다. 비판보다 이해가 변화를 이끕니다.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진심 어린 칭찬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기입니다.상대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더왕과 거웨인의 이야기 –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이 이야기는 중세 영국의 전설로 전해 내려오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이라는 진리입니다.오늘 HR Story에서는 이 오래된 이야기를 현대의 시선으로 새롭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 젊은 왕의 시련 한때, 젊은 아더왕은 이웃 나라와 전쟁을 벌렸으나 적국의 포로가 되었습니다.그의 검 '엑스칼리버'조차 적국을 제압하지 못했고, 나라가 멸망하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적국의 왕은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아더왕의 용기와 기개에 평소 감탄하고 있었던 터라, 그를 죽이기는 너무나 아까워, 대신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자네를 죽일 수도 있지만, 자네의 지혜와 용기를 시험해 보고 싶네. 내가 질문을 ..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 리더십의 본질

우리는 종종 상대방을 바꾸려고 애씁니다.“저 사람이 달라져야 관계가 좋아질 텐데.”하지만 이 생각 속에는 내 뜻대로 상대를 움직여야 한다는 권력의 의지가 숨어 있습니다.“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바꿔라.” – 소크라테스 권력으로 바꾸려는 리더십권력은 상대를 강제로 움직이려는 힘입니다.지위, 규칙, 말의 무게로 상대가 내 뜻에 따르길 원합니다.그러나 억지로 바뀐 변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마음의 동의 없이 이뤄진 변화는 언제든 다시 무너집니다.“변화의 문은 안에서만 열린다.” – 스티븐 코비 사랑으로 바꾸려는 리더십사랑은 정반대의 출발점에서 시작됩니다.“상대가 아니라,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이 마음이 담긴 태도는 상대방에게 따뜻한 울림을 줍니다.결국 내가 바뀌면 상대도 서서히, 때로는 소리..

『인재전쟁』에서 배우는 고용브랜드 전략

“인재의 밀물이 모든 배를 띄운다.” 에드 마이클스의 『인재전쟁(The War for Talent)』을 읽다 보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문장 중 하나입니다.뛰어난 인재 한 명의 영입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그 주변 사람들까지 자극하고 회사 전체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저 역시 이 구절을 보며, 왜 어떤 회사는 인재가 몰리고 또 어떤 회사는 계속 떠나는지를 곱씹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재전쟁』은 단순히 ‘인재가 중요하다’는 차원을 넘어,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유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EVP 6요소 – 인재를 머물게 하는 조건저자가 강조하는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직원가치제안) 6요소는 지금도 많은 HR 전문가들이 고용브랜드를 ..

어싱(Earthing) – 지구와 연결되는 하루 30분의 기적

1. 어싱(Earthing) – 바쁜 직장인을 위한 건강 비법어싱은 맨발로 흙, 잔디, 모래, 바닷가 모래사장처럼 자연과 직접 접촉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구 표면에는 자유 전자가 풍부하게 존재하는데, 맨발로 땅을 딛는 순간 우리 몸의 전기적 불균형이 중화되면서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야근과 회의로 지친 직장인에게 운동은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헬스장에 가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하루 30분, 맨발로 땅을 밟는 ‘어싱(Earthing)’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왜 직장인에게 어싱이 필요할까?현대 직장인은 하루 대부분을 사무실, 카페, 아파트 같은 실내에서 보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각종 전자기기에 둘러싸여 있..

일의 미래 - 인사담당자 필독서 『우리는 왜 일하는가』중에서

📖 책 소개인사관리 담당자라면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사람들은 왜 일하는가?” 배리 슈워츠(B. Schwartz)의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Why We Work)』는 이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답을 던집니다. 저자는 수십 년간의 심리학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단순히 돈 때문에만 일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성과급이나 보너스만으로는 직원의 몰입을 설명할 수 없으며, 일에서 느끼는 의미, 자율성, 사회적 가치가 더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이지요.이 책은 인사담당자가 성과관리와 제도 운영을 넘어,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는 통찰을 줍니다. 🌍 책 속에서 본 일의 미래저자가 제시하는 ‘일의 미래’ 논점은 인사관리자에게 특히 중요한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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