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올려줬는데 왜 여전히 불만이 사라지지 않죠?”많은 경영자들의 공통된 고민입니다.임금 인상은 분명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대부분 3개월을 넘기지 못합니다.그렇다고 임금을 안 올릴 수도 없습니다. 비교의 순간 이직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직원들이 회사를 선택하고 머무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니다는 점입니다.오늘은 ‘돈’보다 오래가는 비금전적 보상(NCA, None Cash Awards)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 왜 돈만으로는 직원의 마음을 잡을 수 없을까?1) 급여는 곧 ‘기준선’이 된다처음엔 만족도가 올라가지만, 곧 새로운 급여 수준이 당연한 기준이 됩니다. 더 이상 동기부여 요소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죠. 2) 비교는 끝없이 일어난다나만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