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에게 공개하는 HR Story

연봉, 승진, 이직, 퇴직까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 비밀노트를 공개합니다

H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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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 12

AI 시대, 인사관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 - '경륜'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가?

경륜은 여전히 소중합니다. 그러나 '경륜'만으로는 경쟁력이 되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요즘은 신입사원에게 AI 활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자존심 상할 이야기였겠지만, 이제는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생성형 AI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신입사원이 보고서를 작성하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며, 때로는 20~30년 경력의 선배들에게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시대입니다.이러한 모습을 보며 일부에서는 "이제 선배의 경륜은 의미가 없어졌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륜이 아닙니다.경륜은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판단력이며, 조직이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다만 문제는 이러한 경륜을 평가하고 활용하는 인사관리 방식이 아직도 과거의..

사장의 리더십 20훈 - [제10훈] 칭찬으로 직원들을 춤추게 하라

많은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더 강한 통제와 더 엄격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조직을 경험하며 확인한 사실은 정반대입니다.사람의 능력을 가장 크게 끌어올리는 힘은 '칭찬과 인정'입니다.직원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잘한 점을 발견하여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다인간의 가장 깊은 욕구 중 하나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입니다.특히 상사나 대표처럼 권위를 가진 사람에게 받는 칭찬은 단순한 기분 좋은 말이 아니라 자신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키워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됩니다.직원이 기대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그 기대에 부응하려는 행동이 자연스럽게 ..

사장의 리더십 20훈 - [제7훈] 신상필벌은 공정하고 엄중히 하라

회사는 전략으로 성장하지만, 문화로 지속된다.그리고 조직문화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신상필벌이다. 사장은 조직의 방향을 말하는 사람인 동시에,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직원들은 사장의 연설보다 결정과 처분을 보고 조직의 기준을 배운다. 성과를 내도 인정받지 못하고,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아무 일 없이 넘어간다면 사람들은 곧 깨닫는다.“이 조직에서는 열심히 해도 의미가 없구나.”“결국 눈치와 관계가 더 중요하구나.”그 순간 조직은 조용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신상필벌은 단순히 상을 주고 벌을 주는 관리기술이 아니다.조직이 무엇을 존중하는지를 선언하는 리더십의 언어다.① 공적은 반드시 보상하라. 그리고 분명하게 하라.성과를 냈다면 인정받아야 한다.문제는..

기업 내 신구(新舊)갈등 - 오래 근무한 게 죄냐?

요즘 기업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신규 입사자가 나보다 연봉이 더 높다는데, 이게 말이 되냐?”한쪽에서는 억울함이 터져 나오고,다른 한쪽에서는 “시장가 맞춘 것뿐”이라는 설명이 돌아옵니다.이 장면은 특정 기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지금 대부분의 조직에서 반복되고 있는, 매우 현실적인 갈등입니다.익숙한 장면 하나창업 초기부터 회사를 지켜온 직원이 있습니다.야근도 마다하지 않았고, 어려울 때 회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어느 날,외부에서 경력직 한 명이 들어옵니다.연봉은 기존 직원보다 훨씬 높습니다.기존 직원의 머릿속에는 단 하나의 질문이 떠오릅니다.“그럼 우리는 뭐였지?”이 질문이 나오는 순간,이미 갈등은 시작된 것입니다.갈등의 본질은 ‘공정성’이 아니다많은 기업이 이 문제를 ‘공정..

당신은 핵심인재인가요? - 회사가 절대 공개하지 않는 판단 기준

회사가 말하지 않는 핵심인재의 기준회사들은 공식적으로는 “모든 직원이 소중하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실제 조직 운영에서는 분명한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은 반드시 붙잡아야 할 인재로 분류되고, 어떤 사람은 성과가 나쁘지 않아도 조용히 대체 가능한 인력으로 관리됩니다. 이 기준은 인사평가표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지만, 조직은 늘 같은 질문을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이 사람이 떠나면, 우리는 얼마나 흔들리는가.” 핵심인재는 직급이나 연봉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오래 근무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회사가 위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 중요한 변화의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역할이 모이는 사람, 그리고 시장에서도 꾸준히 선택받는 사람. 그들이 바로 조직이 말하지 않는 기준 속에서..

HR의 핵심역량 5가지 - HR은 경영진의 '전략 파트너'이자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망'이다

HR은 단순히 채용·평가·보상 업무를 처리하는 기능 조직이 아니다.경영진에게는 전략을 함께 만드는 비즈니스 파트너, 구성원에게는 문제를 안심하고 털어놓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전망이라는 이중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직이다. 소기업에는 없어도 굴러갔지만,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조직, 그것이 바로 HR이다.기업 CEO에게는 'HR'이라는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인적자산의 효과적 활용이 기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사람을 다루고 조직을 움직이는 방식은 눈에 보이지 않고 정량화하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관리에서 만들어지는 경쟁력은 다른 조직이 쉽게 따라하지도 못하고, 한번 구축되면 오래 지속되는 힘을 갖는다. 회사의 제도로 남고, 경영진의 리더십에 녹아있으며, 전 구성원의 조직문..

성희롱,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조직의 품격을 지켜라!

“그건 농담이었어요.”하지만 누군가에겐 그 한마디가 고통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직장 내 성희롱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나 오해가 아니라,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법적 위반행위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성희롱의 개념부터 예방수칙, 발생 시 대응 절차까지 HR과 직장인 모두의 관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성희롱, 왜 예방이 필요한가?성희롱은 조직 전체의 신뢰와 생산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피해자는 수치심·불안·업무의욕 저하로 고통받고, 가해자는 징계와 사회적 비난 속에 경력의 오점을 남깁니다.회사는 사건 대응에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고, 기업 이미지와 경쟁력이 추락합니다.즉, 성희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문화와 경영 리스크입니다. 이를 예방하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회사를 지키..

경쟁력 있는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 "FIRST, BREAK ALL THE RULES"

수 년 전, 어느 한 기업의 인사를 총괄하던 시절에 읽었던 책, ‘FIRST, BREAK ALL THE RULES’를 소개합니다. 이 한 권을 통해 저는 세 가지를 분명히 배웠습니다. 관리자는 통제자가 아니라 코치여야 하고, 뛰어난 팀은 개인 능력의 합이 아니라 사람–역할–일하는 방식의 적합성으로 완성되며, 방법은 자율에 맡기되 평가는 사전에 합의한 목표와 지표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책이 준 핵심 통찰은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첫째, 팀 성과의 편차를 가르는 결정변수는 구성원의 능력이 아니라 관리자의 리더십입니다.둘째, 사람은 약점을 고치려 할 때보다 매일 강점을 쓸 수 있을 때 몰입하고 성장한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채용 단계에서는 ‘재능’의 신호를 우선 검증해 채용 정확도를 높이고, 이후 인재운영 ..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서 – 직장생활의 약속

직장생활의 시작은 ‘계약’이고, 그 바탕에는 ‘규칙’이 있습니다.입사 첫날 작성하는 근로계약서, 그리고 회사가 정한 취업규칙은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 직장생활의 질서를 지탱하는 최소한의 약속이자 신뢰의 증표입니다. 1. 근로계약의 체결 – 당신과 회사의 첫 번째 약속 근로계약서는 개인과 회사가 서로 서명하고 1부씩 보관하는 1:1 법적 계약서입니다.‘어떤 일을, 얼마에, 어떤 시간 동안, 어디서 일할지’를 명시하는 문서로서, 입사 시 반드시 꼼꼼히 확인하고 잘 보관해야 합니다.근로계약서에서 꼭 확인해야 할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금: 기본급·수당 등 임금 구성항목, 계산방법, 지급방법, 지급시기, 퇴직금 기준- 근로계약 기간: ‘정규직’인지, 일정 기간의 ‘계약직’인지 여부- 근무장소 및 담..

『인재전쟁』에서 배우는 고용브랜드 전략

“인재의 밀물이 모든 배를 띄운다.” 에드 마이클스의 『인재전쟁(The War for Talent)』을 읽다 보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문장 중 하나입니다.뛰어난 인재 한 명의 영입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그 주변 사람들까지 자극하고 회사 전체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저 역시 이 구절을 보며, 왜 어떤 회사는 인재가 몰리고 또 어떤 회사는 계속 떠나는지를 곱씹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재전쟁』은 단순히 ‘인재가 중요하다’는 차원을 넘어,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고 유지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EVP 6요소 – 인재를 머물게 하는 조건저자가 강조하는 EVP(Employee Value Proposition, 직원가치제안) 6요소는 지금도 많은 HR 전문가들이 고용브랜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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