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에게 공개하는 HR Story

연봉, 승진, 이직, 퇴직까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 비밀노트를 공개합니다

H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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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개발을 위한 이직 가이드 19

블라인드 면접 실전코칭_[제1부] 공기업 면접관은 지원자의 무엇을 보고 점수를 주는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블라인드 면접은 어떤 면접입니까?”라고 물어보면 대체로 비슷한 대답이 나옵니다.“학교를 보지 않는 면접입니다.”“출신지역이나 가족관계를 말하면 안 되는 면접입니다.”“스펙보다 실력을 보는 면접입니다.”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만 알고 블라인드 면접을 준비한다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저는 약 30년 동안 기업의 인사관리와 인사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수많은 채용과 면접 과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면접한 사람을 헤아리면 약 5,000명에 이릅니다.그 경험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면접의 본질을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블라인드 면접은 지원자의 배경을 가리는 면접이지, 지원자의 실력을 가려주는 면접이 아닙니다.”..

중소·중견기업이 핵심인재 채용에 실패하는 이유

좋은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오기 어려운 채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중소·중견기업의 CEO나 인사담당자들을 만나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요즘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채용공고를 몇 달째 올려도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고, 어렵게 면접을 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괜찮은 사람을 찾았다 싶으면 연봉이 맞지 않습니다.어렵게 합격시켜 놓았더니 입사를 포기하기도 하고, 입사한 지 몇 달 만에 퇴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다 보면 결국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요즘 좋은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과연 그럴까요?저는 약 30년 동안 기업의 인사 현장에서 채용과 평가, 인사기획과 조직관리를 경험했고, 지금은 헤드헌터로서 여러 기업의 핵심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양쪽에서 채용을 경험..

How to Get Hired by a Korean Company - What Korean Employers Really Look For

Are you studying Korean because you want to work for a Korean company?Or are you already working in your home country or elsewhere, but considering a career in Korea?If so, you may have asked yourself questions like these:“How good does my Korean need to be to get a job in Korea?”“Will a high TOPIK score help me get hired?”“What do Korean companies really expect from foreign applicants?”“What is..

채용시장의 착시현상 – '지원자는 많은데, 채용할 사람은 없다.'

요즘 기업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지원자는 많은데, 채용할 사람이 없다.”반대로 후보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이런 말이 돌아옵니다.“채용 포지션은 많은데, 지원할 만한 일자리가 없다.” 이상한 풍경입니다.채용이 시작되면 지원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실제 채용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누군가는 이 상황을 두고 “요즘 인재가 없다”고 말하고,또 누군가는 “요즘 기업들이 눈이 너무 높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채용 시장의 현상을 보면, 이 문제를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인재 부족이 아니라, 채용 시장의 착시현상에 가깝습니다.즉, 기업은 “쓸 사람이 없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기업이 설정한 조건 때문에 쓸만한 ..

이직자를 위한 마인드셋 - 인사전문가의 조언

이직하는 경력직들을 위한 글입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기에 조심히 가십시오. 1. 떠나는 순간이 커리어를 완성한다 - 잘 떠나는 사람은 '평판'으로 남는다.이직은 단절이 아니라 관계의 재정의입니다.정들었고 인정도 받았던 조직과의 결별은 감정적으로 쉽지 않지만,이별의 방식이 곧 그 사람의 커리어 신뢰도를 결정합니다. 조직을 배신했다는 죄책감도,조직이 나를 버렸다는 피해의식도 내려놓는 것이 출발점입니다.이직은 개인과 조직의 필요가 달라진 결과일 뿐,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하나 경계해야 할 생각이 있습니다.바로 ‘나 없으면 안 된다’는 착각입니다.사직 의사를 밝힌 뒤 누군가가 다시 붙잡으면“역시 나 없이는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조직은 늘 돌아가고, 사람은..

면접가이드 [9편] - 면접의 시작과 끝(면접 종합 가이드)

서론 : 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의 의미면접은 본인의 현재 모습을 순간적으로 누군가에게 평가당하는 것이다. 그 현재 모습을 만들기까지 자신의 나이만큼이나 많은 시간 전체가 소모되었다. 해서, 아무리 면접을 잘 준비한다고 하여도 자신의 살아온 모습을 바꿀 수는 없을뿐더러 그 결과인 자신의 현재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과거행동이나 자신의 역사에 대해 최소한 긍정적인 평가를 면접관과 공유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그럼으로써 면접관에게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만 있다면 합격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다. 아울러 면접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기본지식과 상호간 질의하고 답변하는 질문유형들을 분석하고 유의할 점을 미리 대비하면서, 결국 ..

좋은 회사 고르는 기준 7가지 – '연봉' 말고 무엇을 봐야 하나?

Ⅰ. 서론 – “연봉만 보고 들어갔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많은 직장인은 이직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연봉부터 봅니다.하지만 HR 현장에서 수많은 이직 사례를 들여다보면 의외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연봉이 높아서 들어갔다가 오래 버티지 못해 다시 나오는 경우가 가장 많다.”이유는 단순합니다.연봉은 표면적 요소이고, 실제 회사 생활의 80%는 상사·조직문화·일의 범위·성장 가능성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다시 정리해보려 합니다.이 기준은 연차가 적든 많든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Ⅱ. 연봉은 중요하지만, ‘좋은 회사’의 핵심 기준은 아니다연봉은 사람을 흔드는 가장 강력한 조건입니다.그러나 HR 입장에서 보면, 연봉만 높고 내부는 엉망인 회사가 의..

이직 시 '연봉협상'의 꿀팁 5가지 ― 연봉협상은 '요구'가 아니라, '전략적 설득'이다

Ⅰ. 서론 – 이직은 연봉이 전부는 아니지만, 협상은 기술이다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라면 “이번엔 연봉을 제대로 올려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쯤 품는다.하지만 대부분 협상 테이블에서 감정적으로 접근하거나, 근거 없이 높은 금액을 제시해 스스로 기회를 좁힌다.연봉협상은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를 설득하는 기술’**이다.같은 조건이라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지금부터 소개할 5가지 꿀팁은, 연봉을 올리면서도 조직에 신뢰를 주는 방법이다. Ⅱ. 꿀팁 ① 시장 시세를 ‘객관적 데이터’로 파악하라협상은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의 싸움이다.자신의 연봉을 “이 정도는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동종업계 유사직무 기준으로 이 수준이 평균입니다”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활용할 수 있는 주..

면접 가이드 [8편] - 면접 클로징 대응 기법 / 불합격 리스크를 만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면접의 마지막 3분은 평가를 뒤집을 수 있는 ‘클로징 구간’입니다.이 짧은 시간에 지원자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가치를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아래 내용에 따라 준비하여 마지막 클로징에서 '합격 굳히기' 또는 '점수 만회'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1. 면접 '클로징'의 목적과 원칙 - 목적: 클로징의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면접관의 머릿속에 남을 한 줄 요약을 심고, 합격을 굳히거나 불합격 리스크를 제거 또는 만회하며, 채용의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클로징에 포함될 내용들 1) 적합도 요약: 경험과 JD의 핏을 30초로 정리 2) 즉시가치 제안: 입사 후 진행할 내용 3) 면접 시 부족한 내용 보완 : 답변이 부실했던 내용을 보완 설명 4) 의지 표명: 가용일,..

면접 가이드 [7편] – 면접관의 금지된 질문과 대응방법

공기업·공공기관은 ‘공정채용 지침’에 따라 학력·출신 등 차별요인을 서류·면접 단계에서 원천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강하게 요구됩니다. 반면 민간기업은 이 블라인드 지침의 직접 적용 대상이 아니며, 각 기업의 재량 아래 채용을 진행합니다. 다만 민간기업이라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채용절차법)과 남녀고용평등법 등 개별 법률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수집은 특히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금지되고 과태료 대상입니다. 본 글은 민간기업에 적용되는 채용절차법을 기준으로, 면접장에서 금지되는 질문의 유형별 사례와 제재 기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론 면접은 직무역량을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그러나 현장에선 무심코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이 반복됩니다. 이는 채용의 공정성을 해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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