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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팁 2

직장을 흔드는 보이지 않는 힘, "비공식조직" 운영의 원칙

"비공식조직", 든든한 울타리인가 위험한 파벌인가?직장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비공식조직은 대표적으로 학교 동문이나 고향 선후배, 동호인 등과 같이 공식조직으로 지정되지 않은 모든 사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회사 안에서 강한 연결고리로 작동하며, 개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잘 활용하면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만, 잘못 운영하면 회사 조직에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공식조직은 권한과 책임, 보고체계가 명확하게 정해진 구조입니다. 반면, 비공식조직은 직무와 무관하게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망입니다. 그렇기에 비공식조직은 강한 친밀감을 가지고 형성되기에 직장내에서 서로 귀속감과 안정감을 더해 줄 수 있으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하여 회사의 공식 시스템에서 놓치는 부분을 메워주기도 합니..

MZ세대와 꼰대의 충돌 - MZ가 버릇없는 걸까, 꼰대가 고집 센 걸까

세대 갈등이 보여주는 변화의 출발점 직장에서 벌어지는 꼰대와 MZ세대의 갈등은 단순히 세대차이가 아닌 듯 합니다. 실제로는 같은 상황을 두고도 MZ세대와 기성세대(일명 ‘꼰대’)가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는 인식 차이에서 비롯됩니다.해결책을 억지로 제시하기보다는, 양쪽 시각을 분명히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식의 차이가 보여주는 변화의 신호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사실 세대 갈등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습니다. 오늘날 ‘꼰대’라 불리는 세대 역시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기성세대로부터 똑같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출근 시간이 늦다”, “인사를 잘 안 한다”, “허락 없이 자리를 비운다”, “퇴근 예절이 없다”, “전화를 잘 안 받는다”… 수없이 많은 지적을 들으며 자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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