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에게 공개하는 HR Story

연봉, 승진, 이직, 퇴직까지...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인사 비밀노트를 공개합니다

H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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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4

인사실무 가이드 - 연차휴가운영규정 완전 정비본

연차휴가 운영규정(회계연도 기준)의 작성기법을 정리하였습니다.이 규정은 현행 근로기준법과 행정해석·판례 취지를 충실히 반영했고, 해석에 이견이 생기지 않도록 문구 하나까지 세심하게 다듬었습니다. HR 실무자가 바로 적용·안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연차운영규정 작성 취지실무 친화성: 회계연도 기준 관리, 퇴직 시 입사일 기준 재산정, 사용촉진제 1·2차 절차, 시기변경권 행사 요건, 반차·시간단위 사용, 이월 시 근로자 서면동의 등 핵심 쟁점을 명확히 규정했습니다.법적 안정성: 용어 통일과 문장 구조를 표준 규정 문체로 정비하여 해석상 분쟁과 운영 혼선을 최소화했습니다. 인사담당자 유의사항본 규정은 회사 전 부서에 동일하게 적용하되, 특수 근무형태(교대·시차·격주 토요근무 등)가 있는 조직은 별도 하..

Q.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노동법의 『법적 의무』사항을 다 알려주세요

직장은 법률 리스크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인사담당자만이 아니라 현장의 관리자와 모든 구성원이 알아야 할 ‘법적 의무사항’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인사와 교육 영역을 중심으로 회사와 관리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법규정 항목을 체크리스트로 담아, '몰라서 터지는' 법 위반 사항이 없도록 필수 사항들만 정리했으니 리스크를 원천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인사 분야 법적의무 사항들 근로기준법[ ] 취업규칙 작성·변경 신고(상시 10인 이상 사업장, 불이익 변경 시 과반수 동의+신고) 및 게시[ ] 근로계약서 체결, 주요내용 변경 시 갱신 체결[ ] 근로자명부 작성·비치·보존(최종 기재일로부터 3년)[ ] 연차유급휴가 운영(연차휴가기록대장 3년 보관), 연차사용촉진 1·2차 실시 시 증빙 보관[ ] 여성 생리휴가 부여(..

노동법이 닿지 않는 회사 권한의 영역

회사 내부 '회색지대'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근로기준법이 있다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불합리한 대우를 당할까?” 법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실제 회사 생활에서는 법이 미처 닿지 못하는 회색지대가 곳곳에 존재합니다. 바로 ‘회사가 자율적으로 행사하는 인사의 권한’입니다. 이 권한은 법의 규제를 비켜가면서도 직원들의 평가, 보상, 승진, 심지어 퇴직까지 좌우합니다. 이 글에서는 법이 막아주지 못하는 영역들을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1) 인사평가 – 공정성과 불투명성의 사이인사평가는 직장인의 연봉과 승진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입니다. 그러나 노동법 어디에도 “평가 방식은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평가 항목과 배점, 등급 배분 ..

임금체불 해결 가이드 – 반드시 알아야 할 노동법 상식

임금체불은 단순히 월급이 늦게 나오는 문제를 넘어섭니다.기본급, 연장‧야간‧휴일수당, 미사용 연차수당, 퇴직금, 최저임금 차액, 근로계약·취업규칙·단체협약에 따라 약정된 상여·인센티브·각종 수당까지, 법정 지급기일 내 지급되지 않으면 모두 임금체불에 해당합니다.법은 이를 단순한 민사 분쟁이 아니라 형사범죄로 규정하며, 체불이 해소될 때까지 연 20%의 법정 지연이자까지 부과합니다. 이 글은 직장인 관점에서 무엇이 임금체불인지 스스로 인지하고, 이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모르면 못 받습니다. 권리를 아는 순간부터 회복은 시작됩니다.“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임금체불 역시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행사할 때 비로소 회복이 가능합니다. 1. 임금체불,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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