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 경력직들을 위한 글입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길이기에 조심히 가십시오. 1. 떠나는 순간이 커리어를 완성한다 - 잘 떠나는 사람은 '평판'으로 남는다.이직은 단절이 아니라 관계의 재정의입니다.정들었고 인정도 받았던 조직과의 결별은 감정적으로 쉽지 않지만,이별의 방식이 곧 그 사람의 커리어 신뢰도를 결정합니다. 조직을 배신했다는 죄책감도,조직이 나를 버렸다는 피해의식도 내려놓는 것이 출발점입니다.이직은 개인과 조직의 필요가 달라진 결과일 뿐,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하나 경계해야 할 생각이 있습니다.바로 ‘나 없으면 안 된다’는 착각입니다.사직 의사를 밝힌 뒤 누군가가 다시 붙잡으면“역시 나 없이는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조직은 늘 돌아가고, 사람은..